신임 농협중앙회장에 이성희 전 성남 낙생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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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농협중앙회장에 이성희 전 성남 낙생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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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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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230만 농민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에 이성희 전 경기 성남 낙생농협 조합장이 당선됐다. 지난 선거에도 출마했던 이 당선자는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결선투표에서 김병원 전 회장에 밀려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농협중앙회는 31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제24대 중앙회장에 이성희 후보를 선출했다.

대의원 간선제로 진행된 이날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이 이어졌다.

1차 투표는 대의원 292명, 농협중앙회 1명까지 총 293표가 행사됐으며 이 당선인이 82표(28%), 유남영 조합장이 69표(23.5%)를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 2위간 결선투표를 진행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양 후보가 5분간 정견발표를 갖은 후 투표가 이어졌다. 결선투표에서 이 당선인은 177표를 얻어 116표를 득표한 유 후보를 제치고 제24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대의원과 전국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며 "협동조합이 농민 곁으로 갈 수 있게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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