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경제방송]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의 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한 케이터링 10회 교육을 마치고 31명이 수료식을 가졌다.

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운영위원과 우수생활개선회원 31명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10회에 걸쳐 케이터링 서비스 디자인의 이해 및 푸드 데코레이션 기술 시연을 통해 우리의 전통식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디자인 하는 다양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케이터링이란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고객에게 맞추어서 이동해 음식을 제공하며 Concept에 맞는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Total Servic로 지역 로컬푸드를 이용해 다양한 테이블 세팅 및 식공간을 연출하는 것이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나영례 회장은 “회원들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됐고 케이터링 교육 과정을 통해 배운 다양한 기법 등을 더 많은 회원들에게 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