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정 시의원,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환경공무관의 열악한 휴게 공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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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 시의원,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환경공무관의 열악한 휴게 공간 개선해야
  • 임윤정 기자
  • 승인 2020.1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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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용노동부 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라인 기준에 미달되는 사례 수백 건
▲ 서울시의회
[농업경제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오현정 의원은 11월 3일에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관 휴게시설 개선에 대한 질의를 했다.

오현정 의원은 기후환경본부를 대상으로 질의를 시작하며 환경공무관 휴게시설에 대해, “정부와 여러 지자체가 필수노동자의 보호 방안을 강조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환경공무관들의 후생복지에 대해 무관심 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서울시 폐기물 조례에 청소인력의 안전 및 후생복지에 관한 사항을 시장, 구청장이 지원하게 되어 있고 고용노동부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운영 가이드라인도 있는데 서울시 환경공무관들의 휴게공간은 열악하기 그지없다”고 질타했다.

또한 이 날 질의에서 오의원은 직접 확보한 영등포구, 중구, 송파구, 강북구, 광진구, 성북구, 은평구 등 7개구 휴게실의 현장사진을 자료로 제출하며 “필수노동자 휴게공간에 대한 서울시의 기준을 마련하고 단계적인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전반적으로 낙후한 휴게시설의 재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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