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김학동 예천군수 주민과의 소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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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김학동 예천군수 주민과의 소통 시간 가져
  • 김상연
  • 승인 2020.11.1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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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문제점 해결에 열정 쏟아
주민들과 토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학동 예천군수
주민들과 토의를 진행하고 있는 김학동 예천군수

김학동 예천군수는 14일 저녁 경북신도청지역 주민연합 대표(김순중)를 포함한 주민들과 만나 신도시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검토하며 휴일 토요일 저녁 시간을 보냈다.

먼저 경북도청신도시 가장 큰 현안인 쓰레기소각장 관리 문제를 주제로 삼아 뜨거운 토의가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분리수거 되지 않은 쓰레기 반입이 문제가 되고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고, 분리수거가 철저히 되지 않은 쓰레기를 태워서 오염물질이 과다하게 배출되지 않도록 투명한 관리 방안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논의했다.

그 외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준공되면 영어교육 등 문화사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송평천 산책코스 화장실 건립, 아파트 단지 뒤편 등산로의 청소 문제, 회룡포에서 삼강주막을 넘어가는 길 정비 등 주민들의 질의 사항에 차분히 답변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김동태 생활환경팀장, 김미라 총무팀장 등 5명과 주민대표 5명이 신도시 모 식당에서 만나 2시간 걸쳐 진행되었다. 세팅된 형식적인 주민 소통이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만남이 이루어져서 주민들이 감사함을 표현했다.

ksy14142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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