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유해야생동물 포획틀 임대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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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유해야생동물 포획틀 임대사업 시행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1.02.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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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틀 대여 원스톱서비스 도내 최초 사례, 농작물 피해농가 호응
▲ 창원시, 유해야생동물 포획틀 임대사업 시행
[농업경제방송] 창원시는 생태계 질서유지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틀 무상 대여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포획틀 무상 대여사업은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농가에서 포획틀 대여를 신청하면 시에서 포획틀을 무상으로 임대해 주는 시책이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포획틀은 총 21개다.

포획틀 대여를 희망할 경우 관할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구청은 현장확인 후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와 함께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포획틀을 임대해 준다.

대여 이후에는 임대한 농민이 관리를 하게 되고 포획틀에 잡힌 야생동물은 위험하므로 발견즉시 구청에 즉시 신고를 해야 한다.

구청에서는 포획허가를 받은 엽사를 출동시켜 사살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시는 2017년부터 포획틀 무상 대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25 농가 에 포획틀을 대여했다.

특히 시는 포획틀이 크고 무거워 대여한 농가에서 이동·설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무상으로 이동·설치는 물론 관리방법교육까지 실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지난해부터 시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춘수 환경정책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포획틀 임대 원스톱서비스 시책은 농작물 피해예방과 농가 불편 해소를 위해 도내에서는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점차 신청건수가 늘어나고 있어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및 피해방지단 확대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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