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공일자리 참여자 안전·건강 챙긴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및 참여자 발열체크 등 안전한 환경 속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최근 급속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수칙 및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철저히 당부했다.
올해 시행되고 있는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은 물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공공근로사업에 12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11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에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사업종료 시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근로를 마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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