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등록사업소는 투명비닐 형태로 보관케이스 3천개를 제작해 자동차 신규등록 을 하는 민원인에게 등록증과 함께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스에는 자동차 이전등록·정기검사·의무보험·건설기계·무보험 등 관련 부서의 연락처가 기재돼 있어 시민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사업소는 민원인전용 복사와 팩스기도 설치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서미덕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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