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7일(수)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관내 출입기자 40여 명을 초청하여 민선7기 3주년을 기념해 "변화의 완성"으로 영양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이뤘던 군정 성과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며 남은 1년 향후 계획에 대하여 군정 방향을 제시하였다.

첫째, 농업 분야 둘째, 정주여건 분야 셋째,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 넷째, 생활밀착형 민원행정을 실시 했다고 성과 발표를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3년은 살기 좋은 도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 낸 시간이었다. 그 시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냈다고 확신한다." 며, 아울러 "민선 7기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쏟아 군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이기화 기자(tkajec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