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관리자, 학교의 일상 회복 방안을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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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관리자, 학교의 일상 회복 방안을 모색하다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1.07.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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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등 포괄적 지원 방안·상시학습체제 구축·미래교육을 담아낼 교육회복 논의
▲ 교육정책관리자, 학교의 일상 회복 방안을 모색하다
[농업경제방송]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 감염병 상황을 반영해 21일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도교육청 부서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가한 ‘7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2학기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한 학교의 일상 회복’이며 방학 중 학생 안전 확보 및 2학기 개학 준비 등 방역과 교육과정의 조화로운 운영이 주요 내용이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적극적으로 전면등교를 대비해야 하고 교육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관리자들이 지혜를 모았다.

토의에 앞서 중등교육과에서 교육과정 정상화를 통한 학교의 일상 회복 방안을, 창의인재과에서 아이톡톡을 활용해 미래를 담아낼 교육회복 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일상 회복은 교육과정 정상화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재난·감염병 등 상황에서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아이톡톡 빅데이터·AI 플래폼’으로 상시학습체제를 구축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강화해야 함을 공감했다.

교육정책관리자회의에서 논의한 대책은 학교장 회의를 통해 단위학교와 소통한 후 2학기 개학 후부터 9월말까지 ‘2학기 교육집중의 달’을 운영해 학교가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심리·공동체성 회복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여름방학 중 전면등교를 위한 학교 방역 체계를 철저히 점검·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현호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예방과 안전이다 방역과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기본이며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는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대응,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격리 보호해야 하는지 등의 매뉴얼을 전 교직원이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사회성·관계성 형성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2학기에는 안전한 등교뿐 아니라 학습과 또래관계에서 단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살피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속담에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는 말이 있다 그동안 쌓아온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면 위기 속에서도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는 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닐 것이다 코로나 4차 유행이 심각한 상황이지만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학교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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