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배심원단, 민선7기 공약 조정·변경 심의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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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배심원단, 민선7기 공약 조정·변경 심의결과 발표
  • 조은주 기자
  • 승인 2021.07.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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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심의·평가 결과 사업추진 부서 검토 거쳐 공약실천계획 반영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경제방송] 제주특별자치도 ‘2021 도민배심원단’이 민선7기 도지사 공약 조정·변경을 심의 요청한 10개 공약 중 8건을 승인하고 나머지 1건은 미승인, 1건은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도민배심원단이 올 들어 3차례 개최한 회의 결과다.

제주도는 민·관이 함께하는 민선7기 도민화합공약 실천을 위해 도심배심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회의에서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의 조정·변경안 10개 및 핵심공약 이행상황 평가안 10개 등 총 20개 공약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회의는 공약사업 추진부서에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도민배심원단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민배심원단은 지난 3일 최종 회의에서 참석 배심원단 투표를 통해 공약 조정안과 평가안 등 20건에 대해 승인 여부를 결정했다.

그 중 공약 조정·변경 신청된 10개 공약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나아가는 발걸음 등 8건은 승인하고 간호인력 처우개선 1건은 미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느림의길 및 중산간 관광벨트 조성 공약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조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함에 따라 보류 결정됐다.

또한 공약 평가 안건으로 상정된 상생·협력의 제주공감 지역공동체 형성 자원순환사회 기반조성 사회적경제 선도도시육성 등 10개의 공약사업을 평가하고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40건의 다양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도민배심원단 심의·평가 결과는 사업추진 부서의 세부 검토를 거쳐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약실천자문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공약실천계획에 반영한다.

결과는 제주도청 홈페이지 ‘공약 3·6·5센터’에 공개할 방침이다.

김승철 도 소통혁신정책관은 “민선7기 공약 중 상황 변화 등에 따라 조정·변경이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해 도민배심원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며 “배심원단의 의견이 공약이행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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