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선결제 행복 바이러스 전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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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선결제 행복 바이러스 전파 중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1.09.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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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9월 말까지 지속적인 동참 당부
▲ 경남은 선결제 행복 바이러스 전파 중
[농업경제방송]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희망 선 결제 캠페인’ 결과, 도내 전역에서 선결제 행복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전파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우리동네 단골가게 등 소상공인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자발적 소비자 운동의 하나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달 17일 점심 창원 소재 한 식당을 직접 찾아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정해 도청에서부터 캠페인이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섰고 이에 발맞추어 시군 및 민간에서도 선결제 캠페인 동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지사 권한대행을 시작으로 한 차기 선결제 캠페인 참여자를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이 실국장 등의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를 이끌어내 캠페인 분위기 확산에 활기를 띠고 있다.

경상남도의회에서는 김하용 의장, 경제환경위원회 박준호 위원장 등 도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민간부문에서도 경남소상공인연합회 및 시군 연합회, 창원상공회의소 등 9개 시군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설기현 경남fc 감독의 지명으로 최재호 무학 회장이 직접 동참하기도 했다.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각 지부, 경남은행, 수협과 각 지점에서도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상남도 체육회,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및 시군 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및 시군 협의회, 경상남도새마을회 및 시군 지회 등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나가고 있다.

18개 시군에서도 시장·군수가 직접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캠페인 동참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에서는 부서별로 행정지도 읍면동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찾아 선결제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는가 하면, 지역 내 기업과 손을 잡고 전통시장 연계 선결제 상생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해시에서는 시청뿐만 아니라 김해시의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문화재단, 김해 한국농어촌공사, 인제대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함께하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경제진흥원, 경남연구원, 경남개발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무역 등 출자출연기관장들도 직접 참여해 자체 보도자료 배포 등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개인 소비자들의 선결제 참여 유도를 위해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직불결제를 이용하면 결제 건당 10만원 단위별로 1만원씩 돌려주는 ‘제로페이 선결제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김현미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 주고 계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선결제 캠페인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도내 유관기관, 기업 및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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