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정국장 축산농가 방역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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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정국장 축산농가 방역추진상황 점검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1.09.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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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 15일 진주시 오리농가 등 축산농가 찾아
▲ 경남도 농정국장 축산농가 방역추진상황 점검
[농업경제방송] 경상남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 가운데, 15일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이 진주시 관내 오리농가 및 양돈농가를 찾아 가축전염병 발생대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겨울철 야생철새의 국내 유입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가 도래하고 국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 했다.

그간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 이전에 동절기 대비 가금농가에 대해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방역 미흡농장에 대해선 특별방역대책기간 이전에 시설 등에 대해 보완·완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19.9월 국내 최초 발생이후 현재까지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돼지 반입 반출 금지 조치, 농가별 아프리카돼지열병 담당관 지정 및 주기적 점검, 방역취약농장 등에 대한 집중 예찰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가금농장 및 환경에 대한 예찰 강화, 철새도래지에 대한 축산차량 진입금지, 동절기 오리농가 휴지기 시행, 방역시설 미흡농장 개선되지 않은 농장에 대한 사육제한 등 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개체 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담당관을 활용한 방역수칙 홍보 강화, 양돈농장 축산차량 진입통제 조치와 8대 방역시설 설치 등의 방역조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도와 시·군 방역부서에서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해 가축전염병 신고전화, 국내외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동향 파악 및 비상방역태세 상황유지 등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외부인 농장 출입금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방문자제 및 입산금지, 축사 내외부 소독 및 의심축 확인 시 신속 신고 등 차단방역 수칙을 현수막, 문자메세지, 마을방송, 누리소통망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 전인 9월 15일과 연휴 후인 9월 23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도와 시·군 보유 소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농가 보유장비 등을 총동원해 도내 축산시설·농가를 소독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인근 거점소독시설 20개소를 적극 활용해 축산차량 소독도 진행한다.

정연상 농정국장은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이 지난해 대비 44배 증가해, 이번 겨울철 유럽에서 유입되는 철새를 통한 발생이 우려되므로 농장에서는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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