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 ‘DDP디자인페어’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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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 ‘DDP디자인페어’ 19일 개막
  • 임윤정 기자
  • 승인 2021.10.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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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개 중소 디자인 스튜디오 신제품과 9개 디자인 선도기업 미래비전 제시
▲ 서울시,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 ‘DDP디자인페어’ 19일 개막
[농업경제방송] 제조 분야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세상에 없던 디자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디자인기업의 신제품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 ‘2021 DDP디자인페어’가 19일 개막한다.

올해는 ‘Wonderful Life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면 삶은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더 나은 일상을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제안하고 디자이너와 소상공인 중심의 디자인산업 지원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신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와, 디자인 산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온라인 DB 구축이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소상공인X디자이너 총 106팀이 5개월 간 협력해 개발한 트렌드 신제품 106종이 첫 선을 보인다.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내 체형에 딱 맞는 1인용 의자 ‘The Butterfly’,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골판지 가구 ‘Workshop스툴’, 재택근무 홈오피스족을 위한 ‘파이프 스탠드’ 등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을 개발하기까지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매칭스토리와 제품개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는 제품별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연결되며 온라인으로는 DDP디자인페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밖에도 64개 중소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홈다이닝, 반려동물, 가드닝 등 코로나가 가져온 ‘집콕’ 생활, 친환경 등과 관련된 신제품을 소개한다.

코웨이, 나아바 등 디자인 트렌드 선도기업 9개사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디자인을 연계해 미래비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디자이너·소상공인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바이어상담회’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집샵 등 100개사가 넘는 유통업체 바이어가 사전등록을 완료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런 내용으로 ‘2021 DDP디자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소상공인X디자이너 트렌드 신제품 106종을 비롯해 총 170개 제품을 선보인다.

‘DDP디자인페어’는 서울 도심 제조 산업 활성화와 디자인 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과 청년 디자이너를 연결해 협업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9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다.

코로나19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 작년 행사는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제작 스토리와 함께 자발적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는 DB를 구축, 30만회 이상의 접속 수를 기록하는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디자인 트렌드 신제품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가운데, 1인가구, 반려동물, 홈오피스, 친환경 상품 등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콘텐츠들이 눈에 띈다.

중소 제조업체와 디자이너가 협업·개발한 신제품을 전시하는 ‘콜라보관’ 중소 디자인 스튜디오가 신제품을 선보이는 ‘런칭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디자인 가치와 연계해 미래비전을 보여주는 ‘트랜드관’ 3개관에서 전시된다.

콜라보관 :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매칭 106팀의 신제품이 소개된다.

특히 올해는 콘크리트, 종이, 플라스틱과 같은 소재전문 기업과 다수의 디자이너들이 협업해 하나의 소재를 주제로 다양한 분류의 신제품을 출시한 컨셉룸을 구성하며 새로움을 더했다.

런칭관 : 디자인의 현재를 보여주는 64개의 중소 디자인 스튜디오들의 신제품이 소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집콕 생활과 독립적인 생활 속 행복을 선사할 신제품을 위주로 중소 디자인스튜디오들이 홈다이닝, 키친, 펫, 가드닝, 아웃도어 등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인다.

트랜드관 : 디자인의 미래를 만나는 공간으로서 코웨이, 새턴바스, 나아바 등 디자인 트랜드 선도 기업 9개사와 함께한다.

웰니스 시대 식물 공기정화 솔루션 기업 나아바는 포레스트 에어 샤워를 컨셉으로 자연의 공기를 나만의 공간에서 삼림욕하듯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이처럼 기존의 제품 홍보 영역의 전시를 벗어나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적 가치를 담은 Design Thinking 연출로 라이프 스타일 전반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올해는 DDP디자인페어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DDP디자인마켓’을 신설해 국내 최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로서 내실을 강화했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DDP디자인스토어에서 큐레이션하는 특별 마켓으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DDP브랜드상품도 함께 공개된다.

다가올 미래 서울을 주제로 공모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는 실제 제품으로 구현되어 페어를 통해 선보이며 일부 제품은 올 연말 DDP디자인페어의 우수제품들과 함께 DDP디자인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데이라이트 성정기 디렉터, BKID송봉규 대표 등 국내 대표 디자인 전문가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친환경 소비, 홈코노미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를 구현해냈다.

전시 뿐 아니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됐다.

디자인 기업의 판매활로 개척에 힘을 싣는 ‘바이어상담회’ 디자인 비즈니스와 트랜드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DDP디자인페어 세미나’ 청년 디자이너 취업난을 해소할 현장 ‘DDP영디자이너잡페어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올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 시민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바이어상담회 : 10월 19일 오픈 첫날 진행된다.

‘DDP디자인페어’에서 처음 진행되는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런칭쇼로 진행되는 페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백화점, 대형마트, 편집샵, 종합몰 등 다양한 분야의 100개사 이상의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이미 사전등록을 완료해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로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자인세미나 : 디자인비즈니스 페어에 걸맞게 디자인마케팅과 디자인트랜드를 주제로 10월22일~23에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순환경제’, ‘컬러트랜드’, ‘리빙트랜드’, ‘취업트랜드’를 이야기하는 자리로 세미나 영상은 DDP공식 유튜브 및 DDP디자인페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DP영디자이너잡페어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 알림1관 현장에서 디자인 취준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와의 1:1 취업 컨설팅 및 모의면접이 진행 된다.

코로나19를 반영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개인별 강점 진단, 커리어 로드맵 수립, 개인별 자기소개서 작성코칭 등 성공적 취업을 위한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자리로 취업을 준비하는 디자이너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 : 2021년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개발한 162개 팀의 제품 중 1차 큐레이터심사를 통해 106개의 제품이 선정, 전시되며 그 중 가장 우수한 7선을 선정해 시상한다.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 7선은 1차 큐레이터심사, 2차 시민투표, 3차 디자인전문가 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했으며 DDP디자인스토어 입점 및 팀당 600만원의 양산매입 지원금과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홍보 프로모션이 지원된다.

시민체험프로그램 : 어울림광장에서 트랜드관 참여기업 수퍼빈과 함께 진행된다.

수퍼빈의 인공지능 순환자원 로봇 ‘네프론’에 수거 가능한 투명용기를 투입하는 시민들에게 DDP디자인페어 행사 기간 한정 상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쓰레기가 돈이 되고 자원으로 순환되는 선순환 구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여기업 나아바의 포레스트 에어샤워 체험 인증 이벤트, 누하스가든 체험 등 DDP페어 참여기업의 전시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시민 체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 방문을 위한 사전예약은 10월 18일까지 DDP디자인페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1 DDP디자인페어’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 DDP디자인페어’ 이길형 총감독은 “DDP디자인페어는 디자인산업이 선도하는 미래 비즈니스와 새로운 콘텐츠로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장이 될 것이다”며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콘텐츠 교류 확대와 국제적 활로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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