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희망을 꿈꾸는 2022 포항만화축제 ‘지금 우리 도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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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희망을 꿈꾸는 2022 포항만화축제 ‘지금 우리 도서관은’
  • 이기화 기자
  • 승인 2022.05.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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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3명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서관 런’ 등 다양한 부대행사 준비돼
▲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희망을 꿈꾸는 2022 포항만화축제 ‘지금 우리 도서관은’
[농업경제방송] 포항시는 5월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포은중앙도서관에서 ‘2022 포항만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포항만화축제의 주제는 ‘지금 우리 도서관은’으로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착안해 팬데믹 시대의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희망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1일 개막식 및 개막퍼포먼스로 ‘2022 포항만화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만화축제에서는 총 3명의 웹툰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1일 오후 2시에는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동근 작가, 22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현재 드라마로 방영 중인 ‘Again my life’의 선용민 작가, 오후 2시에는 ‘칼 가는 소녀’의 오리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양일간 4~5층 자료실에서는 좀비를 피해 미션을 수행하고 자료실을 탈출하는 ‘도서관 런’이 진행되며 한국카툰협회와 함께하는 전쟁 반대를 위한 카툰 전시는 도서관 3층에서 관람할 수 있다.

로비에서는 음악과 퀴즈가 준비돼 있는데, 21일 오후 1시 30분에는 만화OST를 클래식 연주로 들어볼 수 있고 일요일 오후 1시에는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화OST 가족 퀴즈왕’을 통해 퀴즈의 제왕을 가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캐리커쳐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보석십자수, AR 체험, 캐릭터 솝클레이, 내가 만든 캐릭터로 스티커 만들기, 라이트박스 체험, 종이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숨어있는 캐릭터를 찾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 포항 8경 사진 찍기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2층 야외 정원에서는 체험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1층 지상 주차장에는 푸드트럭 운영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2022 포항만화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신청 또는 현장에서 신청한 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좀비 바이러스를 피해 희망을 찾아가던 ‘지금 우리 학교는’의 학생들처럼 이번 포항만화축제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기를 바란다”며 “조용한 도서관 자료실을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이번 축제의 매력을 즐겨주시기 바라고 이번에는 인원 제한이 없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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