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희망특별시 포항, 지진 대비‘찾아가는 지진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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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희망특별시 포항, 지진 대비‘찾아가는 지진안전교실’ 운영
  • 이기화 기자
  • 승인 2022.05.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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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도초 외 3개교 방문 지진대응요령 교육.실제같은 지진대피훈련 실시
▲ 안전한 희망특별시 포항, 지진 대비‘찾아가는 지진안전교실’ 운영
[농업경제방송] 포항시는 12일 죽천초등학교 전교생 72명을 대상으로 지진발생 시 대응요령을 배우고 지진대피훈련을 체험하는 ‘2022 찾아가는 지진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항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24일 양포초등학교까지 지역 초등학교 4개교 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지진안전교실을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포항시가 울산과학기술원과 협업해 주관하는 이번 지진안전교실은 영상 자료와 실험도구를 이용한 ‘지진의 이해와 대응요령’ 이론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방재 모자를 활용한 실전같은 대피훈련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혔다.

이외에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눗방울을 이용한 환기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손 씻기와 환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방재모자를 학교에서 처음 써봤는데 재밌었다”, “지진이 일어나면 떨어지는 물건에 다칠 수 있어 조심해야겠다”, “지진에 어떻게 행동하고 대피해야 되는지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의진 안전총괄과장은 “예측할 수 없는 지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지진 행동요령이 습득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며 “지진안전교실을 비롯한 지진 안전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희망 특별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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