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독서토론을 통해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 넓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토론 활동을 통해 토론하고 소통하며 동아리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자율적인 독서 활동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지역 독서 분위기 조성 및 독서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이다.
‘청소년 독서동아리’는 5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12주 과정, 격주 목요일마다 1시간씩 총 12회 진행했다.
시립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가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생활화와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사서와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전한 토론문화와 책을 매개로 한 공동체 문화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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