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축재해보험 가입 적극 권장
상태바
청주시, 가축재해보험 가입 적극 권장
  • 최두인 기자
  • 승인 2022.05.12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종 질병 및 재해로부터 가축피해 발생 사전 대비
▲ 청주시청
[농업경제방송] 청주시가 지역 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며 권장하고 나섰다.

가축재해보험은 법정전염병을 제외한 질병 및 각종 사고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가입금액 한도 내 60~100%까지 보장해주고 있어, 축산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청주에서는 총 486농가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이 가운데 가축피해를 입은 194농가에서 약 15억 5천8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가입대상은 소·돼지·말·오리 등 16개 축종 및 축사이며 지역 내 농·축협 및 보험사에서 보장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한 후 가입하면 된다.

축산업 허가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보험 가입 시 국비 50%가 지원되고 있다.

시는 당초 6억 1천6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호당 2백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의 35%를 추가 지원했으나, 현재는 가입자가 증가하며 예산이 조기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분기별 발생하는 지방비 환급금 예산 재사용 및 추경 예산 증액 편성 등을 통해 미지원 농가들에게도 소급 적용해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지원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피해 발생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사전대비가 필요한 만큼 농가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
농어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