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8월 12일까지 모집기간 연장

‘시민정책단’은 일상생활 속 불편 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주제로 3~5명이 1개 팀을 구성해 8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10월 중 1차 연구과제 보고서를 제출받아 서면심사를 통과한 팀에 한해 12월 최종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항시는 활동기간 중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과제의 타당성, 적용가능성 검토를 위한 실무부서 자문 등을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1차 서류심사 제출 팀에 한해 급식비를 지원한다.
최종발표회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시민정책단에 대해서는 1위, 2위, 3위, 노력상의 부상이 주어지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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