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부모초청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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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부모초청강연 개최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2.09.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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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청
[농업경제방송] 통영시는 9월 20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관내 부모 및 예비부모 등 강연신청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부모초청강연을 개최했다.

부모초청강연은 경상남도 내 18개 시군의 아동을 둔 부모 및 부모역할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모 등을 대상으로 부모초청강연을 실시해 양육기술 향상 및 부모역할의 정립을 돕고 궁극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연은 “나도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

그 때 우리 아이는 어떻게 느꼈을까?”를 주제로 해 ?자녀와의 대화방법, ?올바른 자녀 훈육방법, ?자녀양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가정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등 좋은 부모가 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아 약 90분간 진행됐다.

강연을 들은 참석자들은 ‘이 행동이 학대일까 고민했던 부분을 해소 할 수 있어 좋았다’, ‘나의 행동이 내 생각보다 더 가정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앞으로 행동에 보다 신중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라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강연의 강사로 강연장에 선 박미경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찾아가는 부모초청강연이 아동학대 예방과 부모의 양육기술 향상의 기회를 마련한 좋은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연장 앞 로비에서는 강연 참석자를 대상으로 해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와, 각 사례에서 아이들의 감정을 담은 그림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학대피해아동 발견 및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기획 전시전인 ‘아동학대예방 그림 전시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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