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원도심 도시재생으로 상가 유입 효과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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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원도심 도시재생으로 상가 유입 효과 ‘눈에 띄네’
  • 이기화 기자
  • 승인 2022.12.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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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용상·태화 중심으로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 유입 효과 나타나
▲ 안동 원도심 도시재생으로 상가 유입 효과 ‘눈에 띄네’
[농업경제방송] 안동시 도시재생 사업이 도시 활력 회복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 중구·용상·태화동의 주거환경 전반을 개선하고 주민 역량강화 교육으로 지역공동체에 활기가 흐르고 인근 상가 등 근린생활시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22년 시는 공공이 주도하는 하향식 도시개발에서 벗어나 시민 등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사람·공간·시스템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추진해왔다.

침체하는 원도심 회복을 위해‘2030 안동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해 8개 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 구역으로 설정, 원도심 활성화 축으로 구축했다.

특히 주민이 주도하는‘상향식’도시재생사업을 택한 중구동·용상동·태화동 등 3개 지역의 재생사업 성과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컨설팅 및 태사로 주민주도 프로그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

재생사업을 통해 구축한 거점시설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해봄으로써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제 주민들은 중구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을 2023년 상반기 내에 설립해 본격적으로 주민들의 손으로 재생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용상동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점점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새로운 용오름을 위한 원기회복 용상’슬로건 아래 4년간 용상동 마뜨리에타운 일대를 상권·주거·문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마뜨리에타운 일대 상권활성화는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 및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경동로와 용상북로 방면은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해 걷고 싶은 거리로 변모했다.

재생사업의 거점이 될 어울림센터는 마을관리협동조합을 통해 주민의 손으로 직접 운영될 예정이다.

태화동 새뜰마을사업 및 도시재생예비사업에서는 주거환경을 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태화동은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태화동 주민돌봄센터 등 지역 내 주민 및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사업 성공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집수리 교육,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한 가드닝 교육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동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꾸준한 주민역량강화 사업 및 마을공동체 지원프로그램 발굴 등에 매진해 마을조합 육성으로 원활한 거점시설 관리 및 운영을 통해 마중물사업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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