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면 내주마을 주민 ‘금구천’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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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면 내주마을 주민 ‘금구천’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
  • 이주비 기자
  • 승인 2023.03.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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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면, 내주마을 내가 먼저 솔선수범 환경정비 활동
▲ 김제시청
[농업경제방송] 김제시 봉남면 내주마을는 지난 18일 금구천 내광길 내주마을 입구에서 봉남중학교 일대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두 손을 걷고 앞장 섰다.

이번 청소는 김준성 내주마을 이장을 비롯한 내주마을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금구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줍기, 잡목 제거하기 등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펼쳐 무단투기된 5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그동안 무단 방치된 각종 일회용 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 쓰레기가 수거됐다.

김준성 내주마을 이장은 “주민들과 도로변 청소를 통해 마을도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 같다며 청소하면서 주민들과 일상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하다보면 주민 간의 결속력도 강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봉재 봉남면장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쓰레기 없는 청결한 봉남면이 되도록 앞장서 주신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남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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