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하 부군수, 거창전통시장 안전점검에 나서

[농업경제방송] 거창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25일 거창전통시장에서 민간전문가와 이종하 부군수 등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민관합동 점검팀은 거창전통시장 내 노후상가와 주차장, 기타 부대시설에 대해 분야별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안전점검 결과 양호한 것으로 판단됐다.
점검현장에 직접 참여한 이종하 부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군의 위험요소들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점검해 나가겠다”라며 “군민도 내 집과 내 주변의 위험 요소를 스스로 점검해 자율적 안전점검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주요 점검현장에 직접 참여하며 군민의 안전 신뢰감을 높이는 등 전국 제일의 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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