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높이 더멀리 열정으로 하나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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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높이 더멀리 열정으로 하나되자”
  • 김호우 기자
  • 승인 2019.07.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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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바이오 제20회 미주한인체전 후원, ‘진생황칠소금’ 등 소개
제20회 미주체전 전야제 만찬장에서 주요임원들이 정대철 전 민주당대표, 김무성의원, (주)브리스바이오 임원 등과 함께하고 있다.
제20회 미주체전 전야제 만찬장에서 주요임원들이 정대철 전 민주당대표, 김무성의원, (주)브리스바이오 임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매년 미주지역 250만 동포사회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은 우수한 체육 영재의 발굴을 확대하고 세계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길잡이가 되었다. 우수한 기량을 가진 차세대 한인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자라나는 한인 2세대들을 육성하고 1세대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어주고 있다.

20회 미주한인체전은 지난 6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렸다. 620일 사우스센턴 더블트리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 페더럴웨이 고교에서 개막식과 22일과 23일까지 이어진 20여 종목의 경기에서 한인 스포츠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치루고 23일 폐막식을 통해 미국 한인사회의 문화교류 발전을 위한 우의를 다졌다.

30개 주 5,111명의 선수단과 참관인 조직위 준비위원 자원봉사자 심판 등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300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한 LA체육회(회장 전희택)16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댈러스가 2, 워싱턴주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전에 문화교류와 경제협력을 위해 한국의 브리스바이오가 후원사로 참가하여 모국의 여러 제품들을 협찬하고 전야제 등의15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만찬장에서 진생황칠소금 등의 신상품을 소개하여 모국과 동포사회를 잇는 문화 및 경제교류를 통해 민족의 저력을 알리고 협력하는 사절단의 역할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각종 수치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이 자랑스런 나라가 됐다고 한 정대철 전 민주당대표와 김무성 의원이 귀빈으로 함께 했다.

미주한인 체전은 1981LA에서 개최된 이래 올해로 38년의 역사를 지닌, 명실상부한 미주 한인 최대의 스포츠 대축제이다.

만찬테이블에 올려진 진생황칠소금 (주 브리스바이오제공)
만찬테이블에 올려진 진생황칠소금 (주 브리스바이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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