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경제방송]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는 24일 ‘희망풍차’결연을 맺은 저소득 취약계층 105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최춘연 회장, 각 동 적십자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최춘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드리는 기회를 가져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해주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동구지구협의회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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