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 대구박물관 주말 모습

2020-07-06     변상범
대구

 

 1994년 12월 7일 개관하였다. 대구·경북 지역의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영남지역의 선비문화와 민속문화를 재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지 3만여 평, 연건평 3,048평,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다.

상설전시장인 고고실·미술실·민속실과 한 개의 기획전시실, 유물을 보관하는 두 개의 수장고와 강당(400석)·체험학습실(50평)·시청각실(98석)·도서실(문화사랑방) 등을 갖추었으며, 2001년 4월 기준으로 1,7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전시업무 외에 유적발굴 및 학술조사, 청소년문화강좌·문화영화 상영·어린이 문화재그리기대회·박물관대학 운영·야외체험학습장 운영 등의 교육사업을 벌이고 있다. 관람시간은 09:00∼18:00(동절기 09:00∼17:00)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이 박물관과 주변 환경의 뒷산 공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활기를 찿아가고 있다.

변상범 기자(tkage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