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승합차량은 2008년 개소 당시 김천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들의 이동을 매일 지원하고 복지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운행되어 왔으며 노후가 매우 심각해 이용 장애인들의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운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천시는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안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새로운 승합차량를 구입 지원하게 됐다.
김재실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지역의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게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승합차량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활·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지역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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