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살리기 착한 소비를 위한 희망 릴레이 7회째 이어가
지난 5월 12일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최현욱 새마을회장으로부터 시작해 매회 차 2배수로 지명된 새마을지도자들은 7회차를 맞아 64명으로 늘어나 죽도시장 아케이드를 누비며 장보기를 이어갔다.
다음 회차인 6월 9일에는 64명의 2배수인 128명, 6월 16일에는 256명, 6월 23일에는 512명이 참여해 6주 동안에 걸친 착한소비 릴레이 챌린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장보기에 참여한 포항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를 실시하면서 시장 상인들도 응원하고 서로서로 격려하는 뜻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며 “특히 좋은 상품이 많아 앞으로도 대형마트보다는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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