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신입사원 인재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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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신입사원 인재 양성교육 실시
  • 김호우 기자
  • 승인 2020.08.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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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설공단,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할 신입사원 인재 양성교육 실시
[농업경제방송] 구미시설공단은 금년 8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상반기 공채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5일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신규직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채 이사장은 교육 첫 시간 직원들과의 만남 시간을 통해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입사한 직원들의 임용을 축하하고 팬데믹시대 지방공기업의 대응전략과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신입사원의 자세와 열정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공단의 중장기 경영계획과 혁신 비전, 공단의 사회적 책임 브랜드인 같이플러스, 예산·회계, 청렴·윤리경영, 산업·재난안전교육 등 실무교육에 이어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현장 방문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직원 스스로 공단의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지고 직장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향후 개인의 비전과 목표로 설정하는 특별 교육도 실시했다.

채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인 ‘사회적 경제’의 중심에 지방공기업이 자리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 지방공기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이다 팬데믹시대를 헤쳐나 갈 공단의 미래 자산인 신입직원들의 교육은 그래서 중요하다 우리 시설공단은 시민의 기대를 실현하면서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에서 공단 스스로 해야 할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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