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봉사단 등과 외동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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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봉사단 등과 외동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 박희두 기자
  • 승인 2020.10.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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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시민봉사단 등과 외동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농업경제방송] 창원시는?15일 창원시민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여해 성산구 외동초등학교에서 ‘꿈과 동심을 키울 수 있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협업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제이에스케이,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 외동초등학교 학부모, 창원시민봉사단, 고향을 지키는 주부 모임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밑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색을 더해 이끼와 낙후된 벽면의 벽화 그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안익태 사회복지과장은 “토월천을 따라 있는 외동초등학교의 담장에 밝고 정겨운 벽화를 그려 학생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창원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와 연계된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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