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나눔 현안 세미나‘대구 글로컬 침장 특화 사업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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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나눔 현안 세미나‘대구 글로컬 침장 특화 사업 활성화 방안’
  • 김호우 기자
  • 승인 2021.02.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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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글로컬 침장 특화사업 활성화 방안 다뤄
▲ 대구광역시청
[농업경제방송] 대구 글로컬 침장 특화사업의 국내 시장 통찰과 창의적 융합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국내 최대 침장산업의 집적지인 대구를 침장 프리미엄 도시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늘의 생각나눔’ 현안 세미나를 2월 16일 대구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침장산업의 국내외 현황 소개와 지역 침장산업 현황 및 지난 2020년 8월에 ㈜인터브랜드 용역 결과를 참고해 수립한 지역 침장산업의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2021년 대구 침장 특화사업 육성산업의 사업개요와 침장 브랜드를 육성과제, 지역생산인증제의 세부적인 내용 및 2021월 3일 26.~ 28. EXCO에서 개최 예정인 ‘2021 대한민국 꿀잠 페스타’의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구시와 사업진행 유관기관과의 침장사업에 관한 발전방향 및 궁금한 사항을 논의하는 과정으로 1시간 반 정도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 침장제품의 브랜드화 및 고급화를 통해 침장산업을 신성장 창출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하고 대구 침장 TOP브랜드 육성과 지역인지도 확대를 통한 침장산업의 허브로 입지를 강화하며 2025년까지 매출액 1조원, 고용 3,300명 달성을 목표로 침장산업의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DAEGU MADE인증제 시법운영을 통한 인증운영시스템 체계 정립과 지역 로컬생산인증제를 2023년까지 정립해 실행할 계획이며 나아가 침장산업을 수면산업과 연계해 지역 침장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면서 단계별 지원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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