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체납자 여건 고려한 맞춤형 징수행정
이번 보고회는 부군수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높은 11개 부서 14담당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그동안 징수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징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해 체납자 실태조사로 체납자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행정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김만호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부과분에 대해 적기에 독촉·압류 등 징수절차 이행과 체납자 원인분석을 통한 실질적 대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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