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센터 직원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각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한 김제 가꾸기에 앞장섰다.
김태한 센터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센터 직원이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김제시의 고용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깨끗한 여가생활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16일자로 개소한 지역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도내 6개 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내 기업지원과 구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센터는 지역 내 750명의 구직자를 발굴해 350명을 취업 연계했으며 119건의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 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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