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에는 60년 전에 지어진 흙집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저소득장애인 이남 할머니댁에 사업을 실시해 오래되어 낡고 삭은 싱크대를 들어내고 새로운 도배장판으로 단장했고 이날은 성주군여성협의체 회원들이 동참해 해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반짝반짝 윤이 나도록 쓸고 닦아 주거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차 현장을 방문해 농번기에도 이렇게 솔선수범해서 자원봉사를 나와 준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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