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평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설림농업회사법인, 농산물 프리미엄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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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평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설림농업회사법인, 농산물 프리미엄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박정섭 기자
  • 승인 2021.05.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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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농업경제방송] 평창군은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차별화되고 귀한 사람을 위한 명품 농특산물로서 가치와 품격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평창군은 ‘HAPPY700 평창’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급 이미지를 부각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와 상호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평창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설림농업회사법인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평창 농산물 프리미엄 마케팅 추진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프리미엄 마케팅은 대상품목 선정과 품질관리, 선별에서 포장, 유통, 판매까지 기관별 역할을 부여하고 ‘평창 설림’ 브랜드에 대한 공동 사용 및 포장재 개발, 유통채널 확보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평창군의 우수 농산물의 이미지를 제고한다.

한편 평창군은 오는 7월까지 품목선정과 포장재 개발, 유통 및 홍보 채널을 확보해 9월 추석 명절 이전에, 본격적인 평창 농산물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우수한 품질에 걸맞은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평창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을 통해 평창 농특산물을 알리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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