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 이동출장상담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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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 이동출장상담소 재개
  • 이주비 기자
  • 승인 2021.07.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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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지 소외지역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 이동출장상담소 재개
[농업경제방송]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지역 내 금융·사회 취약계층의 가정경제 안정과 성실실패자의 경제적 자립·자활을 위한 채무조정 및 금융복지 원스톱상담이 가능한 이동출장상담소를 오는 7월부터 시작해 2,4주 수요일 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재개한다.

채무조정 및 재무상담, 채권협상, 지자체 복지프로그램과 연계한 금융교육, 금융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한다.

전라북도 도민이면 누구나 상담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경제적 악순환이 지속됨에 따라 금융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확대되어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금융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자 금융복지 전문화과정 교육을 7월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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