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출신 국토부 철도국 국장 면담.지역 현안 건의
이날 방문은 7월 29일자 국토부 인사발령에 따라 철도국 국장으로 전보해 온 강희업 국장과의 면담을 위한 것이다.
강희업 철도국장은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4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로정책과장과 철도안전정책관 등을 거친 철도 및 도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강 시장은 “대야역 KTX 연장 운행 및 새만금사업 등 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 국장도 “고향인 군산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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