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110백만원 확보로 농촌활력 증진 도모
중간지원조직은 마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농촌활력화사업을 주도하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로 농촌 주민공동체 사업발굴, 주민역량강화, 과소화 마을 이음사업, 농촌관광콘텐츠개발 및 홍보마케팅, 농촌관광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활력넘치는 마을조성에 많은 노력을 했으며 코로나19 여건으로 침체 된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했다.
전북도는 지난 11월 11일 도 농촌종합지원센터에서 13개 지자체가 모인 가운데 전문가 3인의 ‘21년 사업결과와 ’22년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S등급 2개소, A등급 3개소, B등4개소, C등급 4개소를 선정 했으며 남원시는 최상급인 S등급을 받아 도비 110백만원을 확보 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중간지원조직을 통해 주민이 주도되어 추진하는 소규모 마을프로그램 지원으로 농촌마을 주민중심의 활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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