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삼척클린택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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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코로나19 확산방지 ‘삼척클린택시’ 운영
  • 박정섭 기자
  • 승인 2022.01.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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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
▲ 삼척시청
[농업경제방송] 삼척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 등 여전한 코로나19의 긴장 상황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관내 택시 대상으로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척클린택시는 1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2개 권역으로 시내권역 도계권역 이다.

삼척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시 경제과 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을 2인 1조 총 3개조로 배치해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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