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운영. 불법소각,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등 단속 지원 업무 수행
9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원은 동해시 전역에 배치돼 대기오염 물질 발생량 감소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역할은 불법소각, 대기배출사업장, 악취배출업소,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등 감시와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미세먼지 대책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박상형 환경과장은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지원 사업으로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관리·감시가 조속히 이뤄져, 시 전반의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쾌적한 동해시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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