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농협 이윤대 조합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협이 앞장서 지역 내 고령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협 정선군지부 강희철 지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NH농협 정선군지부는 관내 정선·여량·임계·예미농협과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 및 재해 피해농가에 생필품 및 생수 등을 6차례에 걸쳐 총 5,500천원을 지원하는 등 ESG·사회적 가치 연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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