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핵심인재 육성 및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횡성군 내 학생 등 미래의 핵심인재 육성 및 군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활동과 기타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동체 및 도시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우천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친화메뉴 개발’과 ‘교육용 보드게임 운영’, ‘쇠목골 아동마을 문화공부책 발간’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둔내면의 경우 ‘청소년 돌봄교사 양성교육’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횡성읍 구리고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021년 ‘할머니가 들려주는 꽃 이야기’프로그램을 진행해 횡성초등학교와 성남초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원예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 3월부터는 지난 12월 개소된 주민거점공간에서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왕규 교육장은“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배움의 공간을 마을로 확대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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