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립박물관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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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이기화 기자
  • 승인 2022.03.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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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 고가옥 보수, 물레방아·연못 등 청소 및 정비

- 월영교 바닥 데크 보수공사·부식방지 도색 실시

- 월영교 주차장에는 3 ~ 12월까지 관리인 2명 배치

 

안동시립박물관(관장 이희승)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월부터 약 1개월 간 봄 맞이 야외박물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고가옥을 보수하고 겨우내 일시 중지한 물레방아와 연못은 청소와 정비 후 재가동했다. 위험목은 제거하고 가지치기, 수목 식재도 병행했다.

지난해 코로나에도 21만여 명 이상이 방문한 월영교에는 매년 바닥데크 보수공사와 부식방지 도색을 실시하여 안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월영교 주차장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2명의 관리인원이 주정차를 관리한다.

월영교와 개목나루 등 시립민속박물관 일원에는 올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시설물 정비와 환경정비를 수시로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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