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안동 자율방재단, 장마철 대비 소하천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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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안동 자율방재단, 장마철 대비 소하천 환경정비
  • 최두인 기자
  • 승인 2022.05.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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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신안동 자율방재단, 장마철 대비 소하천 환경정비
[농업경제방송]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20일 자율방재단과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소하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수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안서천, 상암천 일대에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자율방재단은 신안동 관할 구역 중 안서동에는 안서천과 상암천이 위치해 있어 집중호우 시 해당 위치의 쓰레기들이 천호지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선제적인 예방활동이 필요해 환경정비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영우 신안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후 배수로 전수 점검도 계획하고 있으며 신안동의 장마철 수해 피해 제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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