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피해 현장에서 만남 이철우, 권기창 두후보 “사전투표도함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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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현장에서 만남 이철우, 권기창 두후보 “사전투표도함께 동행”
  • 이기화 기자
  • 승인 2022.05.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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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방송 이기화 기자]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26일 함께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 전날 내린 우박 피해 탁 모씨 과수원 농가에 현장 방문했다. 

두 후보는 우박 피해 상황을 동안동 농협조합 (배용규)부터 설명을 듣고 안동, 청송, 영양 등 경북지역 우박 피해 상황과 대책 파악에 나섰다. 

두 후보는 피해농가 주민들과 농협 관계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경북도와 안동시 발전을 위해서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하였다.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이철우 후보와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 함께 동행해서 투표하기로 하였다. 

우박 피해 현장에서 만난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대구. 경북행정통합은 중앙정부의 몫이며 우리는 대구경북 특별자치단체를 통해 도로와 철도로 연결하고 관광을 같이하는 등 상생의 길을 가야 한다. 이 후보는 당선이 되면 “안동시가 관광 및 문화예술의 핵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앞으로 안동시에 리조트. 숙박시설 등을 많이 들어서도록 하여 안동이 경북 중심지역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권기창 후보도 시장 당선되면 경북도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안동을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 후 처음 찾은 곳이 안동이다. “안동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이 되면 안동을 관광,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해서 중앙정부에 힘을 끌어 오겠다” 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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