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탄탄한 취업 연결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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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탄탄한 취업 연결고리 ‘제공’
  • 이주비 기자
  • 승인 2022.06.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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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경력단절 예방
▲ 익산시청
[농업경제방송] 익산시는 여성 일자리 활성화와 재직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탄탄한 인프라를 조성한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내 18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쓸 예정이다.

이에 맞춰 익산새일센터는 각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 지원, 기업환경개선사업,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여성친화 일촌기업협약을 체결한 업체는 ㈜다인에프엔씨, ㈜함소아제약, 나리찬농업회사법인, ㈜NS테크, 수사랑병원 등 18곳으로 제조업, 의료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로 이루어져 있다.

장정남 익산새일센터장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여성 인력의 적극적인 고용을 실행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자리 중심기관으로 한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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