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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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 이주비 기자
  • 승인 2022.07.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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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 실시
[농업경제방송] 부안군이 6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줄포생태공원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은 의무교육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나 직원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실시하는 전문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방재협회에 위탁해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장을 포함한 재난안전관리 실무공무원 3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재난안전 전문교육 관리자 및 실무자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구체적으로 최신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련 법률의 이해 기능연속성계획 및 재난복구정책 등에 대한 이해 응급처치법을 통한 긴급상황 시 인명구조 실습 위기관리매뉴얼의 이해 및 작성실무 재난심리 및 트라우마의 이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오후 2시간 과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재난안전 종사자의 재난안전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라며 “앞으로 예고없이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에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해 군민이 안심하고 만족하는 공공서비스 및 행정업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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