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은 기초검사 명상체조 공예수업, 전통놀이 웃음치료 및 치유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장애인의 근력, 유연성, 일상생활동작 능력 향상 등 재가 장애인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강 더하기 재활체조교실 대상자는 거동이 가능한 김제시 지역 장애인이며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8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20회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회복과 사회활동 참여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재활 의지를 높여 건강한 삶 유지 및 장애인의 건강권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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