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횡성군 첫 벼베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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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횡성군 첫 벼베기 실시
  • 박정섭 기자
  • 승인 2022.08.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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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청
[농업경제방송] 횡성군은 25일 횡성읍 조곡리 및 서원면 창촌리 일대 논에서 횡성지역 첫 벼베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벼베기는 조곡리 강영수 농가와 서원면 창촌리 차용수 농가에서 이뤄지며 수확한 벼는 진옥벼 품종으로 횡성 8대명품인 어사진미 브랜드 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올해 관내 37개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55ha 약 330톤의 올벼를 수매해 추석용 햅쌀 수요에 맞춰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벼 작황이 좋아 결실기 이후 기상 여건만 좋으면 대풍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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