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안전 점검은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이 참여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적 사회 안전 운동이다.
올해 점검대상은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설과 국민 관심도가 높은 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선정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모든 점검현황 및 결과는 공개해 군민의 안전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8월 25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3개 소관부서 담당이 한 자리에 모여 향후 위험시설물 점검 계획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기봉 부군수는 “안전은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집중 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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