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아라리쌀은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새농민회는 1965년 8월 15일 자립·과학·협동하는 새농민 운동으로 시작된 농협중앙회의 지역 선도농업인 수상자들의 모임으로 결성된 단체이며 현재 381쌍의 부부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새농민회 관계자는“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쌀을 기부하며 함께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꿈꾸고 성품기탁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는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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